CAFE

자유 게시판

서서 먹든 걸으면서 먹든 아침은 먹는다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작성시간24.02.08|조회수119 목록 댓글 4


서서 먹든 걸으면서 먹든 아침은 먹는다


"서서 먹든 걸으면서 먹든 아침은 먹는다
그러나 `버스 한 대`의 여유는 필요하다"

* * *

식사를 한 뒤에 곧바로 전철이나 버스에 오를 경우
위가 긴장하여 위에 혈액이 흘러들어 가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위장의 소화 능력은 상당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 * *

간이식당 같은 곳에서 라면 따위를 먹고는 허겁지겁 전철이나 버스에 올라 탄다. 그런가 하면 햄버거를 손에 든 채 전철이나 버스쪽으로 달려가는 것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도시의 아침 풍경이다.

물론 이렇게라도 하는 것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났다. 그렇지만 위장에 별로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식사를 한 뒤에 곧바로 만원 전철이나 버스에 오를 경우 위가 긴장하여 위에 혈액이 흘러들어 가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위장의 소화 능력은 상당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호텔 같은 데서 벌어지는 파티에서는 별로 먹지 않았는데도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서서 먹기 때문에 위가 긴장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식사를 할 때만은 여유를 가져야 한다. 서서 먹든, 걸으면서 먹든, 먹지 않는 것보다는 몸에 좋으므로
10분쯤 일찍 집에서 나와 요기를 한다.

그리고 전철이나 버스가 한 대쯤 지나간 다음에 차에 오르도록 한다. 햄버거 같은 것을 회사로 갖고 가서 먹는 것도 한 방법이겠디


- 성인병이 걱정되는 당신에게 - 중에서 -


`감수 홍영재(의학박사)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참 | 작성시간 24.02.08 아무리 바쁘더라도 식사를 할 때만은 여유를 가져야 한다.
  • 답댓글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9 식사의 여유,
    가져야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창수선화 | 작성시간 24.02.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답댓글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9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