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옥과 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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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그네가  이정표를 보았더니  지옥가는길이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지옥문앞에 경비가 나와서 짜증난 얼굴로

이곳은 허락없이  외부인 출입금지라고  나가라고 했다 

그런데 지옥 안에서  무슨 신음 소리가 들렸다 

마치 옛날에 고문을 당하면 신음 소리 나 소리를 지르는듯한 괴성이 들렸다 

지옥을 나와서 어디로 갈까 두리번 거리다가  언덕이 보여 그곳을 가봤더니  이정표가 보여 일어봤더니 천국가는길

이라고 써있었다

천국가는길에는꽃들이 활짝 피어 있었고  향기로운 냄새가 물씬 풍기였다 

천국에들어서니  그곳 경비가  활짝 웃으며 반갑게 맞이 해주었다 

그리고는 그 나그네를  어서 들어오라고  안내 하였다 

그래서  나그네는  나를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허락도 없이 천국에  안내 하느냐고 물으니 나그네 이마에 십자가

가 그어 있다고 해서 그것은 하느님께서  세레를 줄때  그은 표시로  천국에 와도 된다고  하시어 그런것이라고 했다 

경비원의 안내로  천국을 보니 마치 식사 시간이라  사람들이 식사를 하는것 같은데  긴 수저로 서로 남에게 밥을 떠

먹이고 

있는것을 보면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있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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