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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작성자이바오로|작성시간24.02.23|조회수131 목록 댓글 3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 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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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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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바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3 사순 제1주간 금요일 아침입니다.

    작은 기쁨은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기뻐할 줄아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생의 선물이랍니다.
    이 세상 단하나 뿐인 최고의 행복은
    오늘 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기쁨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함니다.
  • 작성자아참 | 작성시간 24.02.23 멈추어 서서 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 작성자아낄래요 | 작성시간 24.02.23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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