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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우표 관련 유튜브 동영상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싶다

작성자청우|작성시간24.03.12|조회수33 목록 댓글 0

2022년 5월 아름다운우표이야기 라는 콘텐츠 제목으로 하여 유튜브를 제작하였다. 40년 넘도록 우표수집을 해왔으며  전시회는 못할지라도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하여 100개 넘는 동영상을 올렸다. 올릴때 보는 사람이 질리지 않도록 호기심을 자극 하도록 다양한 구상을 하여 올렸다. 그러나 관심 밖이었다. 조회수도 없었고 구독자수도 없었다. 주변 사람들이나 카페를 통해 적극 홍보를 하여 보는 사람들도

서서히 증가 하여 200명 기본이 되었다.

어떤 동영상은 500명이 보았다. 구독자수와 조회수를 늘린다는게 한계를 느낀다. 사실 우표라는 존재가 점점 사리지기 때문이다. 과거 편지를 많이 썼던 시절에는 우표가 필수였고 우표수집이 최고의 취미였다. 우표파는 가계가 제법 있었고 , 문구점에서도 수집첩도 팔았다.

그러나 이메일 카톡 밴드가 생겨나 우표의 필요성이 점점 사라졌다. 보통 우체국도 취미 우표를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우편결재를 카드로 하고 있다 . 그러다보니 수집가들도 점점 사라졌고 오히려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되었고 신세대들은 우표가 무엇인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취미우표를 다양한 주제와 멋진 디자인으로 꾸며 꾸준이 발행하고 있고, . 연말 다음해의 우표 발행계획을 보면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리고 매년 우표수집 전시회를 하고 있다. 그러나 예전에는 잘 다녔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수집한 우표를 그냥 두면 진정한 수집가가 아니다. 우표를 자세히 바라보고 담아있는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며 안내카드를 보고 내용 공부를 하여야 한다. 더 나가서 리프지에 어떻게 꾸밀것인가 궁리를 하여야 하며, 백과사전처럼 만드는 기술이 필요하다. 나도 주제별 등 디양하게 작업을 하였다. 어느새 바인더만 11권이 만들어졌고고 개인 보물1호가 되었다.

우표 유튜브 동영상 만든지 어느덧 2년이 다되어간다. 누군가는 적어도 한번은 보았을것이며 간혹 댓글을 받는다.

이땐 보람을 느끼며 답급을 달아준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싶다. 방송 출연하거나 전단지를 만들어 행인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에게 홍보를 하거나 등등 .

우표는 살아있는 지식의 보배이며 과거에서 현재를 이어주고 미래를 밝히는 최고의 도구이다.

누가 그랬던가 학교에서 배운 지식보다 우표에서 배운 지식이 많았다고

언제인가는 알아줄날이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며 오늘도 우표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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