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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아참 작성시간24.03.13 따뜻한 커피를 숨겨 놓고 아내를 기다릴 만한 남자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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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24.03.13 아참 형제님아니신지요?
  ㅎㅎ
  펴만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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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24.03.13 차라 마...
  어무이 그냥 시집가지 말고 네 하고 살자 케라
  그런 문디 있나 이...
  ㅎㅎ
  노총각 노처녀 차고 넘칩니다
  내 주위에도 사촌 오촌 유촌 ...
  
  옛날 울 엄니는 신랑ㅈ얼굴 먼 발치에서 보고 19살에 시집왔답니다
  
  하늘에서 내린 천생연분 신라은 둘째아들에 서울유명 고등학교 선생님이고
  색시는 초딩 선생님 5년살고 이혼
  사유는 남자가 문제라는데 그간에 애가 둘인데...
  우리 집 안입니다
  ㅎㅎ
  평안한 밤 되세요 아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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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4 고맙습니다.
  
  누구든 사랑하면 그게 최고지요.
  
  그런데 옛날 신랑 얼굴도 모르고 시집와선 참 그랬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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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24.03.14 박종해 스테파노 그래도 아부지를 상전 모시듯 했습니다 울엄니 ...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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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글라라120 작성시간24.03.13 에구, 그런 훌륭한 신랑감은 다른 처자들이 다 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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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4 그래요.
  좋은 신린ㅇ감은 여우들이 다채 가고 남은 신랑들은 조금씩 떨어지더이다.
  
  ㅎ.ㅎ.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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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창수선화 작성시간24.03.14 그런 사위감은 얼마나 좋을까요~? ㅎ
  인성 - 인성이 중요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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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4 ㅎ.ㅎ.
  인성 다같춘 신랑감을 찾는게 어디 쉽습니까?
  
  적당히. 맞으면 데리고 살면서 만들어가면 됩니다.
  
  ㅎ.ㅎ.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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