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엠마우스 요셉작성시간24.03.25박종해 스테파노 정말 오래 전에 출장갈일이 급하게 있었는데... 표는 없고 난감할 때 화장실 청소하는 아저씨께 부탁했다 아저씨가 삼천원인데 육천원만 달란다
십오분 정도 되었을까 표를 가져 오셨다 1등칸으로... 그래서 그 후 가끔 이용했어요 아저씨 말이 자기에게 부탁하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며 나보다 못한 사람도 있구나 ㅎㅎ 멋진 아저씨! 나중에 알게된 얘기 역무원이 조카가 있었답니다 나 담배 한깁 먹은거 밖에 없어 ... 바쁜 월요일 시작~^^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