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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작성자이바오로|작성시간24.04.01|조회수135 목록 댓글 3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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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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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바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1 4월1일 첫날 부활8일축제

    따스한 봄기운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녹여줬던 3월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다신 돌아올수 없는 2024년의 3월이기에
    더욱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오늘 맞이할 싱그러운 4월을 위해
    서로 따뜻한 사랑의 안부, 축복의 안부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아낄래요 | 작성시간 24.04.01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별초롱 | 작성시간 24.04.21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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