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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상 트레킹 스토리

작성자ckarmfmt|작성시간24.05.09|조회수72 목록 댓글 0

지난 ㅇㅓ느날인가 우연히 녹색의 향연을 거닐고자 홀가분 하게 길을 나섰습니다
아주 쾌창한 날씨와 마장호수 둘레길을 마냥 터ㅇ빈 마음으로 시간가는 줄도 모른채 마냥 산책을 했습니다.
상쾌한 기분과 호기심에 도취 된 듯 앞만보면서 불현듯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한 세기(世紀)의 예술가(藝術家) 미켈란젤로는 오직 노력(努力)만이 결과(結果)를 가져올 수 있다.’ ‘천재(天才)는 끊임없는 인내심(忍耐心)이다.’

 

Self Value 향상(向上)이란 Self 절제(切除)가 없이는 그것을 달성할 수가 없겠다.

한 현자(賢者)는 위대한 거장(巨匠)은 바로 연습(練習)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문제(問題)는 그저 어려움도 없이 쉽게만 결실(結實)을 얻고 싶다는 안이(安易)한 생각이겠다.

 

우리가 복음에서 예수님이 실제로 눈을 빼어버리고 손을 잘라버리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필경 범죄를 마음속으로부터 억제(抑制할 수 있는 힘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말씀한 것이리라이는 그 만큼 소중(所重)한 것을 그 대가(對價)’를 단연코 지불할 희생적(犧牲的각오(覺悟)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가 무엇을 쉽게 내어버리지 못하는 것은 그로 인한 소소(疏疏)한 이익(利益)이나 쾌락의 욕망에 미련(未練)을 두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만고(萬古)에 강력(强力)한 희생정신(犧牲精神)이야말로 우리를 절제(切除)토록 하는 내적(內的힘이 되는 것이리라.

 

강력(强力)한 순간(瞬間)의 유혹(誘惑)일수록버리기 어려운 악습(惡習)일수록 더욱더 큰 대가를 지불(支佛)하겠다는 생각이 절제(切除)의 온전한 힘을 건넬 수 있겠다.

Self 절제(切除)력을 확고(確固)히 하기 위해서 어떠한 변명(辨明)도 미련(未練) 마저 단호히 버려야만 하겠다.

 

그것이 점진적(漸進的)으로 좋은 습관(習慣)화 된다면 절제(切除)력은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특별(特別)히 학습(學習)이란 그러한 강인(强忍)한 정신력(精神力)을 한층 더 강화(强化)시키는 매우 중요한 원천(源泉)임을 언제나 명심(銘心)하라.

학습습관(學習習慣)과 절제(切除)은 그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생존(生存)력 증진(贈進) 요소(要素)이다.

 

한 참을  산책한 시간 반쯤 지났을까! 고요한 평온을 되 찾은 뒤에 불현듯 고귀한 이런 영감이 떠 올라 마냥 침잠하는 성찰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오늘의 내가 된 것은 하느님의 은총의 덕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하는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티끌이나 재 만도 못한 주제에 감히 아룁니다.


주님 제안에서 돌 같은 이내 마음 엉기고 낡아버린 이내 마음을 빼내시고,

새롭고 부드러우며 티없이 순수한 마음을 주소서.

마음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또 깨끗한 마음을 사랑하시는 분 저의 마음 차지하시어 그안에 계시옵소서.

 

당신 안에 저의 마음을 담으시고 당신으로 그것을 채워주소서.

제 영신의 정상보다 더 높으시고 저의 마음의 깊음보다 더 깊이 계시는 분, 당신께서는 모든 아름다움의 원형이시고 온갖 거룩함의 인장이시옵니다.

 

저의 마음에 당신 모습의 인장을 새겨주시고 당신 자비하심으로 그것을

저의 마음에 박아주소서.

저의 마음의 하느님! 저의 영원한 몫이신 분"  아멘!

과연 그 분 보시기에 올바른 기치관을 품고서 저 높은 이상!

영생의 꿈을 성취할 수 있겠는가?

자문자답 해 보았습니다.

과연 인생무상이요 요산요수라네 !

                               

 

 

      지난 시간 수필문  (청년기 회상)

지나간 Life style Story

 

소리도...

빛도...

내음도...

 

없는 '그 분'은 왜?

자꾸만 멀어져만 가는가?

 

언제 부터 였던가?

역경의 과제를 안겨주던 그 날이

 

시름없이 내리는 비, 인고의 세월 고진감래

변함없는 정열의 열기,

그 '무한한 미스테리온의 동산'에서

 

지금도 어둠의 터널안에서 허위적 거리는 그림자

증오를 느끼거들랑 조용히 멀어져 다오!

흐느낌에 흘리우는 눈물 방울을 안타까와 말거라!

 

예전과도 별로 다르지  않으리오!

아직도 뛰노는 맥박이 호흡을 연장하며

 

여기 바로 '그 분의 정신' 위에 자리하고 있노라

이제는 '영원하고 변함없는 시간'을 바램이 어찌 그릇됨 이리오!

'가슴 속의 상처'를 비울 수 있는  교훈을 말하여 다오!

 

형태를 갖추고 나타난 자태를 비웃지도, 멀리하지도 말지어다!

무거움도 가볍게, 지루함도 무난히, 괴로움도 흥미스러이...

 

하나 더 생활의 지혜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내 청춘이 다하기 전에, 참 삶의 고동 소리가 멈추기 전에,

 

그 누군가 맞는 보람의 Chance를...

긴 세월 속에 뭍히어, 머나먼 그 어느 날엔가

생의 보람과 쉼의 향연, 그리고 승리의 기쁨도...

 

오너라! 여유로운 신념으로 마시우리라!

시작부터 마지막 잔까지도

짠물...

쓴물...

단물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멀리하는 샘물도 맛보리라!

나는 오늘도 이렇게 인생의 잔을 비우고 싶어라!

 

지나간 여정을 돌이켜본다면 주님께서는 아직도 내가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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