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이바오로]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이바오로]

연중 제7주간 금요일 열어갑니다.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루 세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사람은 해복한 사람입니다.

받을 것을 잊어버리고 줄 것을
잊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돈으로는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음 한 번만 바꿔 먹으면
그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건강과 웃음가득 줄겁고 행복한 금요일 만들어 가세요.

[쟈디스[알폰소]]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찬미 예수님 아멘

[아낄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