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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24.05.30 늙었다고 멍 때리는거 즐기다 치매옵니다
나도 학생시절 못다 배운 그림을 시작 할 때 아내도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켄버스와 이젤을 사고 유화 물감도 붓도 칼도...
그림에 필요한 모든 도구는 언제 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예전에 알고지내던 미술작가님이 생각나 그림을 그려놓고 사진을 여러장 보냈습니다 학창시절 그러보고 첨 그려봅니다 하니 이십대였으면 문하생으로 쓰고싶다고 하십디다
그분은 미국의 멀러린대학의
미대 교수였는데 디금은 작품에 전념하고 계시지요
벌써 십년된 예기지만
시도 수필도 꽁트도
정신을 빼앗기다 보니 또 건강문제가 생겨 좌절 했지만 나름대로 사회생활에 익숙해지는 봉사를 했지요 늙었다고 좌절말고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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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쟈디스[알폰소] 작성시간24.05.30 오늘도 생각을 바꾸며 내이웃 나의가족 에게 선한눈빛과 마음으로 다가 가는 진심 어린 오늘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