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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자식 키우는 것도 농사라고 했습니다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작성시간24.09.08|조회수151 목록 댓글 4


자식 키우는것도 농사라고 했습니다<詩庭박 태훈>


농부가 열심히 더운 여름의 고난을 이기고,
농사를 지어 가을의 풍성함을 거둬 드릴 때

그 결과 속에 농부의 노력이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수확량의 차이지요 그래서 예부터 자식을 키우는 것을
​자식 농사라고 했습니다.

​요즘 말입니다 학교에서 말썽부리는 아이들
교사가 잘못했느니 학생이 잘못했느니 따지기 전에
교사가 때린 아이 부모라고 못 때리겠습니까?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학교 선생님이나 학부모님
​아이를 키우실 때 가르치실 때 이점만은 지켜 기르십시오.

잘못 키운 개는 주인도 못 알아본다는 말처럼
잘못 키운아이 훗날 부모를 모른다고하면 ​얼마나 후회를 하시겠습니까?

아이를 기르실 때 이것만은
아이는 부모가 하는 말과 행동을 몸과 마음으로 익히며 자랍니다.

아이에게 사람이란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세요.

동물하고 차이점이 바로 사람의 도리
아이에게 윗사람을 대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바로 그것이 훗날 살아가는 법이 됩니다.

아이에게 먹고 일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세상사는 법이 바로 이것입니다.아이에게 담배 술 그리고 마약의 독해 성을 교육시키세요.

건강이 나빠지면 정신 이 흩어지면 세상 살아가는데
폐인이 되는 과정을 아이 키우실 때

돈 버는 법 돈 쓰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인간의 기본이 아닐까요.

아이에게 공부를 잘하라고 독려보다 공부를 하면 훗날 ​진로가 결정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아는것과 모르는것 차이는 엄청납니다.

아이에게 인간의 존엄성
​자신과 남과의 차이점을 가르쳐 주세요

그 결과는 인간의 가치를 알고 폭력적인 일을 안하게됩니다.

아이에게 준법성과 도덕성을 가르쳐 주세요

세상 사는데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인내심과 양보심을 가르쳐주세요.

​참는 것 이해하는 것은 삶의 평화입니다.

아이에게 삶의 험난함을 가르치시면서
살아가는 요령 어려움을 피하는 법도 가르쳐주셔요.

위험 대처법 말입니다.​

아이를 가르치지 못한 사람은 농사를 지을 때 농작물을 가꾸지 않는 것과 결과는 같습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 모든일은 뿌린대로 심는 대로 거둡니다.

결국 아이의 잘못됨은 고스란히 부모 몫으로
남게 된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지요

주먹을 함부로 쓰는 아이 그 주먹 부모에게도 주먹질을 할수있다는 사실,
자식은 가르치기에 따라 변합니다.

잘 못 키운 아들 잘 키운 아들 훗날 차이는 우리는
매일 보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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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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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Lee MY | 작성시간 24.09.08 그런데 지금은 애지 중지 사랑하며 키우던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일 도 있는데 부모는 그런 뉴스를 보며 자기 자식은 그런 짓 하지 않겠지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식을 잘못 키워서 그런 것 보다 사회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 같아요
    농부도 농작물을 정성스럽게 키우지만 태풍이나 장마로 애써 키운 농작물이 떠내려가고 마는 것처럼
  • 답댓글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9 자식 커가는 것 하늘에 맡겨야지요.

    사람이 노력한다고 다 되겠습니까?

    농작물은 되고 안되고가 표가 하지만 자식농사 어디 표가 납니까?
    ㅎ.ㅎ.

    진인사대천명.

    그렇죠.

    하늘의 뜻을 기다려야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창수선화 | 작성시간 24.09.0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요 🌺
  • 답댓글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9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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