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 앞에 선 인생♧◈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자네도 빈손 . 나 또한 빈손으로 갈 텐데
있다고 더 오래 살고
없다고 더 적게 사는 인생도 아닌 것을
백년도 못 사는 짧은 인생길
천년을 살 것처럼 욕심내고,
고민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어찌그리 욕망으로 남을 다치게 하고
어찌그리 욕심으로 세상을 등지는가
한번 왔다. 즐기면서 "하하 호호 살다가
웃으면서 여행을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누고 베풀고 감사하면서
주위에 사람으로 넘치고
주위의 사람들과 하나 되어 살고
주위의 사람들과 사랑하며 사는"삶"이 멋진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혹시 "친구 보험"은 들어 놓으셨나요?
보험료 인상 걱정 없고
재계약 절대 없고 100년까지
완전 보장되는 "친구 보험" 이 나이 들어서는 최고의 상품이라는데요.
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입니다.
친구가 많고 친구를 늘 곁에 두고 즐겁게 "하하 호호" 사는 사람이 바로
꼬옥...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네티즌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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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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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 24.09.28 백년도 못사니 아웅다웅 하고 사는것은 아닐까 만약 아프지 않고도 백년을 거뜬히 산다고 하면 노을 앞도 두렵지 않을것같은 생각이듭니다 ㅣㅡ런데 이렇게 마프면 노을이반가울지도7..,
내일 모래부터는 정말 가을 날씨랍니다 감기조심 하이소 아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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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그래요,형님.
아웅다웅해도 백년을 못사는게 인생.
ㅎ.ㅎ.
우짜던 살아 봅시다.
몇년을 살던 살아야하니.
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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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 24.09.29 박종해 스테파노 성지순례 가자는데 시골집에 왔어요 허리통증으로 몇시간씩 버스타고는 못가니까 바람쐬러 ...
건강합시다 아우님~^^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9 엠마우스 요셉 에구, 집에온 사람 좋겠다.
모처럼 은 집이니 허리띠 풀고 쉬어 가십시오.
옛집 이상 포근한 곳이 어디 있습니까?
즐거운시간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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