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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문제들/21세기와 3천년기의 시련.

작성자윤승환 사도 요한|작성시간24.09.29|조회수72 목록 댓글 0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것들.

기후위기 즉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의 파괴로 인한 세상의 어려움은 그 임계점이 5년도 채 남지 않았다.

탈성장시대의 딜레마->과학기술의 발달은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보다 평생 직업이라는 것에 더 큰 방점을 두게 했고 제4차 산업혁명은 많은 인류를 디지털 노마드 즉 디지털 유목민으로 전락시켰다.

식량 자급의 문제->현재 우리나라는 식량 자급률이 20퍼센트도 안 되며 쌀을 제외한 대다수의 곡물을 수입하고 있다. 이제 산의 들의 빈 곳을 농경지로 바꾼다고 해도 식량 주권을 지킬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에너지 자립->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의 비율이 낮을 뿐더러 대다수의 에너지원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 문제를 잘 처리하지 않으면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 분명하다.

통일의 문제->남북의 오랜 분단으로 남북 간의 이질화가 심각해지고 외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과연 영구분단이나 제2의 6.25 같은 경우가 일어날 수도 있다. 외세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말과 합의처럼 1국가 2체제라도 통일의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여야 한다.

인권, 노동, 차별의 문제들->이 분야는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가 되고 그밖의 문제들로 인하여 전세계적인 지탄을 받지 않으려면 중요하고 여기에 대하여 남한이나 북한이나 자유롭지 못하다.

절대빈곤의 문제->우리나라의 경우는 아니지만 북한의 경우는 일부지역이 절대빈곤, 즉 하루의 식량도 해결하지 못하고 교육에도 어려움이 있고 가난하여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21세기와 3천년기의 생활 방식은 양적 외적 성장이 아닌 질적, 내적 성장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감사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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