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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길

작성자이바오로|작성시간24.10.01|조회수296 목록 댓글 4

테레사 수녀에게서

인생 한 수 배웁시다.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 인생에 '후회'라는 때가 낍니다.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 버려!' 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또 한번 사정 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

진정한 자존심이란,이런 게 아닐까요?

살다 보면, 일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난 돈 벌러 왔지,

자존심을 벌러 온 게 아니야!' 라고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다 보면

정말 감사할 일만 많이 생깁니다.

행복의 나라로 가는 외길은 딱 하나,

"감사의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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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바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01 연중 제26주간 10월 첫날 화요일 열어갑니다.

    세월 정말 빠르지요.
    10월의 장이 활작 열렸습니다.
    가정마다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고 심한일교차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세요.
  • 작성자쟈디스[알폰소] | 작성시간 24.10.01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아낄래요 | 작성시간 24.10.01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계절 | 작성시간 24.10.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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