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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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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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바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04 대림 제1주간 수요일 아침 열어갑니다.
올해 마지막 남은 한장의
카렌다를 보면서
새해에 계획했던
모든것 하나 하나
생각 하고 챙겨 보시고
후회없는 24년을
마무리 잘하시길..
소망하며 건강 잘챙기시고
알차고 즐겁게 후회없는
멋진 남은 12월 되시기를 소망하고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귀임 마리아 작성시간 24.12.04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건강 챙기시구요^^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아낄래요 작성시간 24.12.04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