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바라보며 홀로 속삭였던 의지할 곳,
없어 달빛에 기대어 하소연을 들어 달라고 아양을 떤다 함께 할 때는 웃고 즐거워하는데,
돌아서면 밀려오는 불안한 마음 붙잡고 몸부림쳐도 이별이 산다 자신보다.
아껴주며 보냈던 날들 눈에 밟히는 가녀린 모습 수없이 부딪히고,
넘어져 일어서도 고민을 수천 근 담고서 야위어 가는데,
자신을 외면하고 돌아서도 가슴이 아리다 채워도,
한없이 부족한 현실의 만족감 상처 난 마음은 연민에 붙잡혀 아픔을 잊는다.
우울한 마음을 외면한 체 앞에서는 미소뿐 연민의 정 혼자서는 떠나지 못하는 아픔,
강한 마음은 눈빛만 마주쳐도 모든 것이 무너진다.
우울한 하루가 지옥이라도 앞에 서면 약해져 삶의 빛은 어둠에 갇혀 이별은 꿈이었다.
경제력이 무너져 내리고 돌아설 수 없는 떠나갈 때,
걱정을 하는 그 모습이 남아서 달빛이 그리운 날은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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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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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바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27 2024년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올 해 마지막 금요일 입니다.
하루라는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 속에는 건강과 행복이 들어있어 우리들의
살아가는데 최고의 자산이고 바로 좋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늘처럼 좋은 인연을 만나 참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
작성자아낄래요 작성시간 24.12.27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귀임 마리아 작성시간 24.12.27 감사합니다~
평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