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생활의 지혜

거대 폴리냐 관측;기후 대재앙의 전조인가?

작성자윤승환 사도 요한|작성시간23.09.08|조회수60 목록 댓글 0

북극해에 폴리냐가 관측이 되었다고 합니다.

올 겨울 북반구 온대 지역에 혹한이 예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저와 일부 사람들이 예상했던 대로 "꽃이 피지 않는 봄, 벌, 나비가 보이지 않는 여름, 열매가 맺히지 않는 가을, 몹시 추운 겨울" 과 같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자신들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을 망쳐 놓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어리석고 사악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사탄의 졸개이거나 악마의 하수인과 같은 노릇을 하면 딱 좋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말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무지 자체는 죄가 아니나 무지를 신봉하는 것은 죄가 된다는 말이 있다는 것과 그것이 제대로 된 종교인들의 입을 통해서도 일반인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일은 어떠한 형태이든지의 우주 개발보다도 소중합니다. 우리는 숲속의 새 두 마리보다 우리 조롱 속의 한 마리 새가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종교인들 중에도 뜬 구름 잡는 바람잡이 같은 종교인들이 존재하고 신앙인들도 그런 어리석은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밤 늦게 드리는 이 글이 앞으로도 이어질 경고와 조언이 시작된 오늘과 같은 것입니다. 책임질 수 없는 사랑은 한낱 불장난에 불과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