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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복음화에 평신도 역할 중요

작성자빠다킹|작성시간10.09.02|조회수1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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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는 복음화의 최일선에서 활동해야”

바티칸의 한 고위관리가 아시아의 복음화에 있어서 평신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교황청 평신도평의회 의장 스타니슬로우 리우코 추기경은 9월 1일 열린 아시아 가톨릭 평신도대회 개막미사에서 평신도 역할을 강조했다.

리우코 추기경은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아시아 대륙에 살고 있지만, 아시아인들은 예수를 잘 모른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세상을 복음화하는 중요한 과업에 있어서 가톨릭 평신도는 누구도 결코 대신할 수 없는 역할이 있고 이는 아시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그는 “세상 한가운데 사는 평신도들은 가정과 일과 사회의 일상적인 조건 속에 살며 복음화의 최일선에 서 있다”고 강조하고, “평신도들은 자신의 성소와 교회의 과업 안에서 자신이 갖는 공동의 책임을 늘 새롭게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회의 목자들과 깊이 일치하고 그들 곁에 서서 세상 안에서 하느님의 크나큰 사업을 하는 데에 진정한 협력자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가톨릭 평신도대회 개막

아시아 평신도대회는 “오늘날 아시아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을 선포하기”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며, 교황청 평신도평의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20여 아시아 국가 대표와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30여 평신도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9월 1일에는 아시아의 복음화 상황에 대해서 예수회 필리페 고메스 신부와 텔레스포르 토포 추기경(란치대교구)의 강연에 이어, 각국 대표단의 발표가 이어졌다.

토포 추기경은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아시아를 위한 선물”이라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주권에 대한 우리의 신앙을 나누고 증거하며, 말과 행실로 이것을 선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복음을 선포하는 데 있어서, 토포 추기경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직접 나가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사가 될 수 없지만, 아시아의 모든 그리스도인은 생활양식과 가치관, 행동의 변화를 통해 증언함으로써 선교사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시아 평신도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경험과 성찰을 통해 아시아 복음화의 도전 요소를 도출하고 효과적인 말씀의 선포방법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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