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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우리가 걷는 길

작성자비안나|작성시간21.11.13|조회수341 목록 댓글 4

우리가 걷는 길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스스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 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 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아침 좋은 글 중에서-


생활성가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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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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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경우즈가리야 | 작성시간 21.11.13 감사합니다 ~^^
  • 작성자비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13 주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주는 하루이기를 빕니다. 아멘
  • 작성자하늘바래기 | 작성시간 21.11.13 좋은 글과 성가에 평안한 주말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pine1215 | 작성시간 21.11.13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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