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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작성자비안나|작성시간21.12.14|조회수127 목록 댓글 4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새롭게 다짐했던 시간은 
세월에 밀려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 처마 밑 
고드름처럼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마지막 안간힘을 다합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할 때 
비로소 자연과 더불어
일체 되어 감을 
한해의 막바지에 서서
새삼 느낍니다. 
 
차면 한쪽은 기울어지듯이 
삶도 마찬가지로 행복과 불행 
선과 악 이런 양면의 관계에서 
중립을 지키는 중용의 도가 
절실히 그리워집니다. 


 
삶이 희노 애락의 
반복에서 이루어지기에 
이젠 배려, 나눔, 칭찬, 
격려, 사랑, 용기,희망으로 
사고가 변해야 합니다. 
 
고정된 사고는 고치기 힘들지만 
우리는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더 좋은 계획을 세우는 
마음가짐을 길러야 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여는 
마음이 모여서 습관으로 
그 고운 습관의 모임이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남은 날들을 위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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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비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14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이 하루를 행복하시고 소중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이경우즈가리야 | 작성시간 21.12.14 감사합니다 ~^^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1.12.14 감사합니다 💖💖💖
  • 작성자하늘바래기 | 작성시간 21.12.15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함께하는 신나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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