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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신이 준 오늘이라는 선물

작성자비안나|작성시간22.02.02|조회수231 목록 댓글 6

신이 준 오늘이라는 선물


내일 아침, 
날이 새면 꼭 
튼튼한 둥지를 지으리라

하지만 막상 
그 추웠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지난밤의 결심을
깡그리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어차피 내일을 
알수 없는 것이 운명인데
둥지는 지어서 뭐해 라고.

신은 언제나 우리에게 
내일을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신은 
그 내일이 내 것이라는
보장은 선물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내일 
그 내일 일을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성실을 다해 임하는
오늘이 내일을 보다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득했던 내 과거의 
내일이라 불렸던
그 수많은 시간이 

이미 어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좀 더 오늘에 
분발해야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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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pine1215 | 작성시간 22.02.02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2.02.02 아멘 💖💖💖
  • 작성자하늘바래기 | 작성시간 22.02.03 감사합니다.
    신나는 날 되세요~!
  • 작성자이경우즈가리야 | 작성시간 22.02.03 감사합니다 ~^^
  • 작성자하늘바래기 | 작성시간 22.02.04 날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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