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2차 대전 때 굶주림과 두려움에 떨면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가난한 환경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쟁 중이라 먹을 것이 없어
땅에 난 풀과 튤립 뿌리, 물로 굶주린 배를
채워야 했습니다.
그때 한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음식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구호품에 의지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구호품으로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소녀는
훗날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성장한
오드리 헵번이었습니다.
그녀가 과거 에티오피아 난민촌에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난민촌을 오가며 굶주린 아이들을 돕고 있었는데
한 아이를 만나 물었습니다.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아이는 그녀에게 대답했습니다.
"살아 있는 거요..."
그 순간 그녀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배고픔에 대해 혹독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이후 그녀의 삶은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는 일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사랑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립니다.
사랑은 절망의 땅에서 희망의 꽃을 피웁니다.
세상은 '나의 필요'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 모든 노력과 희생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여전히 따뜻하기만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의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입니다.
– 오드리 헵번 –
= 따뜻한 이야기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별초롱 작성시간 24.04.21 아~~ 오드리 헵번님이 좋은 일을 많이 하셨는데, 계기가 있었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1 제가 18살 때 오드립햅번을 촣아하니 부친께서 그분이 몇살인줄 아니.
몇살인데요?
엄마랑 동갑이란다
기절...
건강하세요~^^
이미지 확대
-
작성자글라라120 작성시간 24.04.21 오병이어의 기적도 사랑 때문이지요.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것은 소용없지요. 행동이지요. 언젠가 이런 캐치프레이즈가 있었던 거 같은데 '사랑은 동사다.' 였던가 아이가 자신의 도시락을 내놓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그런 기적을 베풀 수 없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