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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기서 그만 포기할까?

작성자엠마우스 요셉|작성시간26.06.15|조회수152 목록 댓글 3

여기서 그만 포기할까?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육상 400m 준결승,
출발선에 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영국 국가대표
'데릭 레드몬드'는 오직 우승에 대한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150m까지 선두를 달리던 그는
갑자기 다리를 부여잡고 트랙에 주저앉습니다.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어 큰 상처를
받은 것입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이대로 경기를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을 위하여
얼마나 피땀을 쏟는 훈련을 했겠습니까?
그는 근육이 파열된 다리의 통증보다
우승에 대한 꿈이 깨어진 슬픔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절뚝거리며 뛰기 시작했고
관중들은 그의 모습에 환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황급히 그에게 달려 나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그의 코치이자 아버지였습니다.
울고 있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안 해도 돼!"
"아버지, 전 해낼 수 있어요"

아들의 말에 그는 다시 대답했습니다.

"그래, 결승점까지 함께 가자구나!"

아들을 부축하며 그렇게 달리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한 채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6만 5천여 명의 관중은 '아름다운 완주'를 한
부자를 기립박수로 맞았습니다.

공식기록은 'DNF'(Did Not Finish)였지만
그들에게는 그것이 중요치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지금도 인생이라는 길을
모든 힘을 다해 달리고 있습니다.

완주의 과정에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만나게 되며,
때로는 길이 험하다고, 자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역경을 극복할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좌절의 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 혹은 타인의 삶에 어떤 기적이 나타나는지
아무도 모른다.
– 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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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감성 편지지기 김광일입니다.
지난 한 주간 갑작스러운 수술로 입원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편지가 발송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을 잘 회복하는 중이며
다시 여러분의 아침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진심 어린 이야기로
여러분의 하루에 위로를 전하겠습니다.
다시,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 따듯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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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리의 향기 | 작성시간 26.06.16
    그러셨군요~ 회복되시어 다행입니다.
    회복 완성을 기도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별초롱 | 작성시간 26.06.17 new 수술을 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늘 항상 마음의 지표가 되는 좋은 글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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