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월 2일 ,TUE.
위령 미사를 하기 위해 겟세마니 공원 묘지에 왔어요. 차를 세울 곳이 없어서~ 멀리까지 차가 있네요.


천사가 우리 연령들을 지켜 주고 함께 하네요.
앞에 가서 무슨 천사인지 보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네요.


저기 보이는 곳이 납골당이라고 하지요.
많은 신자분들의 차량...


온통 차가 많이 있네요.


미사를 드릴수 있는 성당으로 가는길이예요.


성당 정문...
조용한걸 보니 지금 미사 시작하려나봐요.


신부님 입당 하시기 전에 "찰?"....


미사 중에는 연령들을 위해 기도 하고~
미사 끝나고 신부님 세 분 나가시기 전에 얼른 또 "찰칵"
휴~우 급하게 찍었는데 다행이도 나왔네요.


미사 끝나고 연도 바치기 전 ....


세상을 먼저 떠난 이웃들에게 우리가 왔다고 인사를 나누는 우리 교우들...


땅밑으로 해서 비석은 위를 쳐다 볼수 있게 해 놓았어요.

모든 이들이 다 돌아가고 난..뒤의 조용한 묘지....
주님!,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세상을 떠난 모든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아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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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미치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1.05 처음 보시나요?
한국 교우분들의 묘지가 아니라 한국 이민 수가 많아 지다보니...
돌아가시는 분 또한....
그래서 점점 땅이 확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성당은 1년에 한번 공원 묘지 성당 빌려서 연령회에서 주관하지요.
평일에는 들어가지 못하지요.
여기 공원 묘지도 써리에 있나이다.
나중에 세라피나님을 위해 벤~소식을 올려 드릴께요.
성당 소식만요~~
다른것은 잘 몰라요.아! 경치는 올려 드릴수 있어요.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세라피나 작성시간 10.11.05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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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아원 작성시간 10.11.04 세상을 먼저 떠난 이들이 주님의 자비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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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미치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1.05 저두요~~아멘...
님도 아름답게 사세요.
이 세상 소풍 나온것처럼 신바람 나게요~~
두번 다시 오지 안찮아요.
~~지금~~~~오늘~~! !!!!
이것이 중요해요.
우리 모두 연령들을 위해 기도해요... -
작성자퀴리노 작성시간 10.11.05 모든이의 기도 ;;; 한 모퉁이 슬쩍 저두 동참 하려구요;;;;. 어제 저희 성당에서도 성체 강복 미사 중에 연도를 바쳤답니다 혼자보다는 모두가 기도 드리니 공동체 힘이 더욱 다가오더군요 . 기쁨속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