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증인
김용태 신부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유령으로 착각합니다.
유령이란 실재하지 않는 헛것에 불과하지요. 따라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유령으로 착각했다는 것은
그들이 부활을 실재적인 것으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저 생의 마지막 날에나 있을 것,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 정도로 이해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따뜻한 피가 흐르는 당신의 손과 발을 보여주시고 구운 생선 한 토막까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잡수시며 부활이 허상이 아닌 실재임을 입증해주십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은 성서를 통하여 당신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결코 허구가 아니라 실재임을 이미 오래전부터 성경에 예언되어왔던 것임을 알려주시는 것이지요. 그런 다음 제자들을 당신 부활의 증인으로 부르십니다.
먹어보지도 못한 사과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보다는 맛있는 사과를 실제로 한입 베어 문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사과의 맛을 더 확실하게 증언하듯이,
부활이 실재하지 않는 이의 화려한 언변보다는 부활이 실재하는 이의 살아가는 모습이 더 확실한 부활의 증거가 됩니다.
유령이 아닌 진짜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그렇게 부활의 증인으로 거듭납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부활의 증인으로 다시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 부활이 실재가 아닌 사람에게 십자가는 헛된 것일 수밖에 없지만, 부활이 실재인 사람에게 십자가는 구원의 확실한 보증이 됩니다.
김용태 신부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유령으로 착각합니다.
유령이란 실재하지 않는 헛것에 불과하지요. 따라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유령으로 착각했다는 것은
그들이 부활을 실재적인 것으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저 생의 마지막 날에나 있을 것,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 정도로 이해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따뜻한 피가 흐르는 당신의 손과 발을 보여주시고 구운 생선 한 토막까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잡수시며 부활이 허상이 아닌 실재임을 입증해주십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은 성서를 통하여 당신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결코 허구가 아니라 실재임을 이미 오래전부터 성경에 예언되어왔던 것임을 알려주시는 것이지요. 그런 다음 제자들을 당신 부활의 증인으로 부르십니다.
먹어보지도 못한 사과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보다는 맛있는 사과를 실제로 한입 베어 문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사과의 맛을 더 확실하게 증언하듯이,
부활이 실재하지 않는 이의 화려한 언변보다는 부활이 실재하는 이의 살아가는 모습이 더 확실한 부활의 증거가 됩니다.
유령이 아닌 진짜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그렇게 부활의 증인으로 거듭납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부활의 증인으로 다시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 부활이 실재가 아닌 사람에게 십자가는 헛된 것일 수밖에 없지만, 부활이 실재인 사람에게 십자가는 구원의 확실한 보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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