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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여한가(餘恨歌)

작성자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24.03.01|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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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시간24.03.01 마지막 한 줄 보았습니다.

    지금 부모님께 전화한 통 하시고 고기 한 근 사들고 집에들 가보세요.

    참 좋은 얘기입니다.

    제같이 다 먼저 간사람은 누님한테라도 전화드려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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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1 우리 엄니 세월이 그랬지요 불쌍한 엄니들 할머니들
    그나마 80년대 세탁기가 나와서 혁명을 일으켰지만 얼어 부어 갈라 터진 어머니의 손등이 눈에 선합니다 애고 울 엉마가 생각 납니다
    ~^^
    고마워요 아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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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시간24.03.01 엠마우스 요셉 그래요.
    방문닫겼는가 보고 실컷 울어 보십시오.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이좀 색깔이 옅어질런지.

    ㅎ.ㅎ.
    형님. 그냥 생각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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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1 박종해 스테파노 이젠 생각도 흐려집니다 내리 사랑으로 모습도 희미해지는 거는 어쩔 수 없는 이치겠지요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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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참 작성시간24.03.02 엄마에게 다시금 죄송한 마음만 자꾸 일어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2 우리가 눈을 감을 때까지 그럴 것같아요
    사실 저는 결혼 전에 선종하셨어요 그래서 장가도 힝ㅅ들게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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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쟈디스[알폰소] 작성시간24.03.02 뵙고싶고 그리운 울엄니.....죄송해요 엄마
  • 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2 그래요 엄니 ...
    무한리필의 어머니 저도 보고싶습니다
    건강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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