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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글

그리스도를 통한 일치를 유지하기

작성자구유|작성시간16.08.06|조회수120 목록 댓글 0



 

모든 것에서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완전한 모범이십니다.

당신 스스로 항상 당신의 아버지 안에 머무르십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 (요한14,10).

 

당신의 거룩한 영혼과 말씀이 일치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성부와, 그리고 성령과 일치하셨고,

그 일치는 항상 완벽했습니다.

 

그러기에 베들레헴의 지푸라기 위에 누우셔서도,

나자렛의 작업대에 몸을 기울이시면서도,

유다의 오솔길을 걸으시면서도,

그리고 십자가 위에 매달리셔서도,

"나는 아버지 안에 있다" 라고

예수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생각으로 그곳에 계셨고,

어떠한 일도  어떠한 고통도

하느님으로부터 잠시 떼어놓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의 거룩한 영혼은

지복직관의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관상했습니다.

그분의 영혼은 지상 위에서 보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빛 안에서 보았습니다.

이 영혼은 성부의 영원한 생각 안에서가 아니면

결코 아무것도 평가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할 따름이다...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요한5,30 : 12,50)

 

예수님께서는 항상 성부의 의지에

매우 깊이 일치한 당신의 의지로 그곳에 계셨습니다.

그분의 의지는 오로지 성부께로부터 찾으셨고

사랑하시고 갈망하시는 것만을 찾고

사랑하고 갈망했습니다.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요한8,29)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으로 그곳에 계셨습니다.

성부를 향한 당신의 성심은

거대한 사랑과  가장 순결하고,

가장 공정하고, 가장 강렬한 사랑으로 불탔습니다.

 

당신의 모든 생각과 모든 행동

그리고 모든 존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의 영구적인 행동으로 변합니다.

 

"나는 아버지를 사랑한다" (요한14,31)

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유다인들이 보기에는 여느 일꾼처럼 일하신 분,

그들 중의 한 사람처럼 걸어가시고

피곤하시고 배가 고프시고 목마르시고

고통을 당하신 이분께서

항상 변함없이 평화로우시고,

말할 수 없이 행복하신 성부 안에 계셨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교적 영혼의 첫 번째 모범입니다.

 

                          <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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