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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도 신중히 지어야한다는데...도와주세요~

작성자주님과 함께| 작성시간15.09.25| 조회수38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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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15.09.25 신앙과 영성 카테고리 오늘의 성인/축일 방에 가시면 모실 수 있어요, 우선 내 맘에 드는 성인이 최고이지만... 성인의 삶을 읽고 나면 또 달라질 수도 있으실 거예요. 축일도 아예 유아영세하고 주어진 것이 아니고 성인이 되어 선택하면 마치 자장면 짬뽕처럼 갈들 생기시니 잘 보시고 선택하시고 한 번 선텍 하셨으면 내 마음을 그 성인께 착 붙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세례 받으시는 것 미리 축하 드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솔~♣ 작성시간15.09.25
    제가 추천을 해드린다면, 프란치스카를 권해드리고 싶군요.
    축일이 10월 4일이라 생일과도 가깝고 프란치스코 성인의 성덕은 참으로 훌륭하시지요.
    요즈음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으로 남자분들은 많은 분들이 프란치스코를 선택하시고
    또 프란치스코 세례명 가지신 분들이 교황님 덕분에 더 기분 좋아하시는 것을 많이 봤군요. ^^*

    세례명을 정하기 전에 기도를 하시고 8월~10월 사이 성인, 성녀분들을 먼저 한번 찾아보세요.
    그 중에서 마음에 와 닿는 특별한 분이 계시면 정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달의 성인,성녀분도 찾아보세요.
  • 작성자 강민주(요안나) 작성시간15.09.25 먼저 세례 받으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지난 봄에 세례성사때에 저희 구역에서 수산나 본명으로 새로태어나신 자매님이 계십니다,
    어찌나 예쁜짓만 골라서 하시는지 마음도 정말 예쁘답니다,
    수산나 세례명도 예쁘지요 ^^
  • 작성자 들꽃향 작성시간15.09.26 본명은 잘 정하셔서 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뻐서가 아니라 성인에 대해서 찾아보시고 그중에 와닿는 성인이 있으실거예요. 저는 정하지 못하고 한 달동안 고민했는데 보시는 분마다 저에게 '모니카'로 하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ᆢ근데 저는 성녀의 삶이 너무도 힘겨워서 거부하고 싶었는데 결국 모니카 본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세례를 받을때 받는 세례명은 평생 그성인의 삶을 본받아 살아갈 약속이기도 한거니까요~기도로 청해보세요^^
  • 작성자 주님과 함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30 너무 감사합니다.
    세례명은 제 음력생일기준 9/27일전일인 루치아님으로 정했습니다.
    그분은 겸손과 순명의 모범의 삶을 사셨다고하네요.

    루치아라는 성인의 이름으로 많은달에 이름이 있어 그랬는데... 도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푸른기도 작성시간15.10.24 루치아님 당첨되셨나요?
    루치아성녀는 눈을 보호해 주시는 성녀로 알고 있습니다. 산타 루치아께서 기뻐하시겠네요.^^
  • 작성자 Isabella 작성시간15.11.13 꼭 생일달에 세례명 안해도 돼요... 저 같은 경우는 제 성인 축일은 2월이구여 제 생일은 10월 인데 저 같은 경우는 이름이 이뻐서 결정하긴 했는데 성녀분이 어마어마하신분이셔서 사실 부담 돼기도 해요 성인전을 읽어보실 기회가 있으면
    본받고 싶으신분으로 정해도 되구요~ 루치아로 정하셨다니 다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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