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 “프레임”(21세기북스, 2007.06.20. 출판)
‘프레임(Frame)’은 흔히 창문이나 액자의 틀, 안경테를 의미한다. 이것은 모두 어떤 것을 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심리학에서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을 의미한다. 어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비유,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이 책의 저자 최인철 교수는 우리의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프레임’에 의해 생겨남을 증명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프레임을 이해하는 것은 ‘일종의 마음 경영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Yes24 책 소개)
생각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게 된다. 사실 스스로 갇혀 있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이 책은 이 스스로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생각의 전환을 할 것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결국 나의 인생을 바꾸게 될 것임을...
조금만 바꾸면 자유로워질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속 좁은 내 자신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이제는 바꾸어야 할 때이다. 멋진 나의 인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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