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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055)십자성호로 병자 치유,영 식별 미래 예견하는 은혜로 존경,사랑받은 증거자 聖 세라피노(10.12)修士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3.10.12|조회수51 목록 댓글 1

오늘의 성인(10.12) 중 세라피노 修士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세라피노 (Seraphinus)
10월 12일
성인
수사, 증거자
아스콜리피체노(Ascoli Piceno)
1540-1604년
세라피누스, 쎄라피노, 쎄라피누스

이탈리아 몬테그라나로(Montegranaro)에서 어느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성 세라피누스
(또는 세라피노)는 어릴 때부터 양치기 등으로 생계를 꾸려나갔다.

양친을 잃은 후 그는 맏형 밑에서 일을 했는데, 형은 구두쇠에다 냉혹한 주인이었다.
그래서 그는 16세 때인 1556년에 집을 나와서 카푸친 프란치스코회의 평수사가 되어
1년 후에 서원을 하고 세라피누스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좋은 성품과 열심을 지녔던 성 세라피누스는 급속도로 영웅적인 덕을 닦았다.
밤마다 그는 성체 앞에서 3시간 동안 기도했고 아침 미사 후에야 방으로 갔다.

그는 원장의 허가를 받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했고,
비신자들 가운데에서 노동자들처럼 일을 하였다.


한 번은 그가 로레토(Loreto) 성지로 순례를 가던 중 홍수로 불어난 포덴차 강을
건너지 못할 때 그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맨땅을 밟고 강을 건넜다고 한다.

또 한 번은 수도원에 있는 배추들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받을 사람이 너무나 많아 걱정하면서 돌아와 보니 배추들이 그대로 있어서
계속하여 배추를 날마다 준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십자성호로써 병자들을 치유했고, 영을 식별하여 미래를 예견하는 은혜로써
교회 안팎에서 높은 존경과 사랑을 받다가 아스콜리피체노의 수도원에서 선종하여
그곳에 묻혔다.

그는 1767년 7월 16일 교황 클레멘스 13세(Clemens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사진/그림

  •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세라피노'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 聖'세라피노'修士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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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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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2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세라피노'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聖'세라피노'修士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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