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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059)수도원 건립,극도의 가난 속에서 하느님만 섬긴 슐레지엔 지방의 수호聖女 헤드비지스(10.16) 修女 傳記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3.10.16|조회수37 목록 댓글 1

10.16 聖人 중 聖女 헤드비지스 修女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헤드비지스 (Hedwig)
10월 16일
성녀
과부, 수녀
1174?-1243년
야드비가, 헤드비가, 헤드비그, 헤드비제스, 헤드비히, 헤트비히

성녀 헤드비지스(Hedwigis)는 독일 바이에른(Bayern)의 안데흐스(Andechs) 성에서
베르톨트(Berthold) 공작의 여덟 자녀 중 하나로 태어났다.

그녀는 프랑코니아(Franconia)의 키칭겐(Kitzingen)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고, 12세 때에
18살의 폴란드 왕자이자 후에 슐레지엔(Schlesien, 실레지아)의 공작이 된 하인리히 1세
(Heinrich I)와 결혼하였다.

남편은 매우 열심하고 또 용기 있는 사람이었으므로 아내의 신앙생활과 자선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다.

그는 아내의 요청에 따라 폴란드 브로추아프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참사 수도회의 설립을
후원하였고, 그 외에도 여러 수도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보냈다.

또한 1202년 노이마르트(Neumarkt)의 병원에서 나환자 여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아내의
활동에 감동을 받아 트레브니츠(Trebnitz)에 있는 자신의 땅에 시토회 수녀원을 지어
기부하였다. 이 수녀원은 슐레지엔 지방에 세워진 첫 번째 여자 수도원이었다.


성녀 헤드비지스와 하인리히 1세 사이에는 6명의 자녀가 있었다. 1238년에 남편과 사별한
성녀 헤드비지스는 자신이 세운 수녀원에서 수도생활에만 전념하여 큰 덕을 쌓았다.

그녀는 주위 사람들의 물질적, 영성적 이익을 위하여 늘 헌신하였으나, 자기 자신은
극도의 가난 속에서 하느님만을 섬겼다고 한다.

헤트비히, 야드비가(Jadwiga) 등으로도 불리는 성녀 헤드비지스는 1243년 10월 15일
트레브니츠의 수녀원에서 세상을 떠나 수녀원의 성당에 안치되었다.

살아 있는 동안 이미 성인으로 불렸던 그녀는 1267년 3월 26일 교황 클레멘스 4세
(Clemens IV)에 의해 시성되었으며, 슐레지엔 지방의 수호성녀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사진/그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헤드비지스'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헤드비지스'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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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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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6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헤드비지스'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당신의 종,'헤드비지스'聖女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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