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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081)병자들과 수감자, 전쟁포로, 농부와 자물쇠 제조업자,가축의 수호聖人 레오나르도(11.6)修道院長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3.11.06|조회수33 목록 댓글 1

오늘(11월6일)의 聖人 中 레오나르도 修道院長 傳記

기본 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레오나르도 (Leonard)
11월 6일
성인
은수자, 수도원장
노블락(Noblac)
+559년
레너드, 레오나드, 레오나르두스, 레오나르드

성 레오나르두스(Leonardus, 또는 레오나르도)는 서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성인이지만
그의 생애가 기록으로 남은 것은 거의 없다. 프랑크 왕국의 귀족 출신으로 용맹한 장군이었던
그는 국왕 클로비스 1세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게르만족과의 전쟁에서 대승리를 거둔 후
개종하여 세례를 받을 때 다른 귀족들과 함께 세례를 받았다.

장군으로서 국왕에게 충성을 다한 그는 이제부터는 하느님의 군사로서 여생을 봉사하며
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랭스(Reims)의 성 레미기우스(Remigius, 10월 1일)를 찾아가
학문과 덕행을 닦았다.

성 레미기우스 주교에게 사제품을 받은 그는 왕국 내의 비신자들을 찾아다니며
헌신적인 노력으로 놀라운 전교 성과를 올렸다.


그의 성덕이 널리 알려지자 클로비스 1세는 그를 궁정사제로 불러들이거나 주교가 되기를
바랐지만 그는 겸손되어 모두 사양하였다.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겠다는 국왕에게
감옥에 갇힌 이들의 석방을 청해 허락을 받은 후 조용한 곳을 찾아 떠났다.

그는 오를레앙(Orleans) 근처로 가서 그곳의 미시(Micy) 수도원에 들어가 모범적인 생활을
하다가 원장직을 맡기려 하자 더욱 고적한 곳을 찾아 떠났다.

그는 리모주(Limoges)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서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다.
손수 조그마한 움막을 짓고 채소와 과일로 연명하면서 하느님만을 관조하며 생활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로비스 국왕이 사냥을 나왔다가 왕비가 죽을 곤경에 빠졌을 때,
그의 기도로 왕비의 목숨을 건지자 왕은 감사의 표시로 많은 토지를 하사하였다.

마침 그의 성덕을 듣고 가르침을 받으러 오는 이들이 많아지자 그는 그곳에 공동체를 세웠는데,
이곳이 훗날 유명한 노블락 수도원의 모태가 되었다.

그는 공동체를 지도하면서 인근 마을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해 많은 비신자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였다.

그는 병자들과 수감자, 전쟁포로, 농부와 자물쇠 제조업자,
그리고 소나 말과 같은 가축의 수호성인이다.

감옥에 갇힌 이들을 풀어주었던 일화 때문에 교회미술에서 그는
족쇄 또는 차꼬를 들고 있는 수도원장으로 주로 묘사되고 있다.


사진/그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레오나르도'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레오나르도'修道院長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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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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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06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레오나르도'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수도원장' 레오나르도'聖人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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