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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085)이단을 물리치고 정통 신앙 수호,행정 능력이 뛰어난 교회학자 聖 레오 1세(대)(11.10)敎皇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3.11.10|조회수50 목록 댓글 1

오늘(11월10일)의 聖人 中 레오 1세(대)敎皇 傳記

기본정보

 

레오 교황은 400년 무렵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440년 식스토 3세 교황의 뒤를 이은 그는 행정 능력이 뛰어났을 뿐 아니라 

깊이 있는 설교로도 유명하였다. 

 

레오 교황은 무엇보다도 교회의 일치와 정통 신앙을 수호하고자 

이단을 물리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의 재임 중인 451년에 열린 칼케돈 공의회는 에우티게스, 

네스토리우스 등의 이단을 단죄하고 정통 교회를 수호하였다. 

 

461년에 선종한 레오 교황을 1754년 베네딕토 1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레오 1세(대) (Leo I the Great)
11월 10일
성인
교황, 교회학자
+461년

성 대 레오 1세는 아마도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 사람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로마(Roma)에서 살았고, 교황 성 코일레스티누스 1세(Coelestinus I, 7월 27일)와
성 식스투스 3세(Sixtus III, 8월 19일) 밑에서 부제로 봉사하는 한편, 440년에는 황제의
요청을 받아 에지오 장군과 알비누스 집정관 사이에 평화를 이룩하고자 갈리아에 파견되어
노력하던 중 교황 성 식스투스 3세를 계승하여 교황으로 선출되어 9월 29일 주교품을 받고
착좌하였다.


이때부터 그는 황제와 교회 간의 알력을 비롯하여 마니교도, 펠라기우스주의, 프리실리아누스주의
그리고 네스토리우스주의에 강력히 대처하는 등 수많은 난관을 무난히 극복하였다.

448년 그는 콘스탄티노플에 있던 대수도원장인 에우티케스(Eutyches) 일파와 격돌하게 되었다.
에우티케스는 그리스도의 두 가지 본성(신성과 인성)을 부인하는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
플라비아누스(Flavianus)가 내정한 원장이었다.

동로마제국 황제 테오도시우스 2세의 지원을 받던 에우티케스는 더욱 극심한 혼란을 초래하였다.
451년 성 레오 교황은 보스포루스(Bosphorus) 해협 연안의 도시 칼케돈(Chalcedon)에서
공의회를 소집하여 천주강생의 교리를 분명히 하는 교의 서간을 반포하였다.


성 대 레오 교황은 외교 문제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451년 훈족의 아틸라(Attila) 왕이
군대를 이끌고 이탈리아에 쳐들어 와서 로마를 위협하자 발렌티누스 3세 황제는
교황에게 강화 중재를 요청했고, 레오 교황은 용감히 나아가 화평을 얻어내고
아틸라 왕을 돌려보냈다.

455년 반달족의 가이세리쿠스(Gaisericus,또는 Genseric)가 이탈리아에 상륙해
로마로 진격해왔을 때도 레오 교황의 중재를 통해 로마를 방화와 살육에서 보호할 수 있었다.


그는 아프리카에도 선교사를 파견하는 등 교황으로서 놀라운 업적을 남겼다.
또한 교황권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는데, 성좌의 권위는 하느님과 성경에서 유래하는
명령이기 때문에 속권보다 우월하다는 신념을 굳게 확립한 위대한 교황이다.

한마디로 그의 재임 기간은 교황권 확립의 시기였다.
역사적으로 성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9월 3일)과 함께 '대'(大)라는 존칭을 받는
교황인 성 레오 1세는 461년 11월 10일 선종하여 성 베드로 대성당 회랑에 안치되었다가,
688년 교황 성 세르기우스 1세(Sergius I, 9월 8일)에 의해 교황으로서는 최초로
성 베드로 대성당 내부 지하묘지로 옮겨 안장되었다.

그는 1754년 교황 베네딕투스 14세(Benedictus XIV)에 의해 교회학자로 선포되었다.


사진/그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레오 1세'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 레오 1세(大)'교황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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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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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0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 레오 1세 '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 聖' 레오 1세(大) '교황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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