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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105)그리스도의 첫 제자로 X자형 십자가에서 순교한 러시아,스코틀랜드의 수호聖人 안드레아(11.30)司徒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3.11.30|조회수40 목록 댓글 1

오늘(11월30일)의 聖人 中 순교자 안드레아司徒 傳記                           

 





기본정보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
(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X자 형태의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안드레아 (Andrew)
11월 30일
성인
사도, 순교자
+1세기
안드레아스, 앙드레, 앤드루, 앤드류

어부 요한의 아들인 시몬 베드로(Simon Petrus, 6월 29일)의 형제인 사도 안드레아(Andreas)는
공관복음에 의하면 가파르나움 출신이고(마르 1,21-310, 요한 복음에 의하면 갈릴래아 베싸이다
출신으로(요한 1,44) 그 역시 어부였다.

그는 세례자 요한(Joannes Baptistae, 6월 24일)의 제자가 되었다가, 예수께서
세례자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실 때 주님을 만났고, 이때 부르심을 받고
그리스도의 첫 제자 된 후 베드로를 예수님께 인도하였다(요한 1,35-42).

얼마동안 그들은 간헐적으로 예수님을 따라 다녔는데, 주님이 갈릴래아로 되돌아 오셨을 때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시면서 고기 잡는 일을 그만두게 하셨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스키티아(Scythia)와 그리스 지방으로
전교 여행을 갔고, 조금은 의심스럽지만 비잔티움(Byzantium, 콘스탄티노플)까지 가서
성 스타키스(Stachis, 10월 31일)를 그곳의 초대주교로 임명하였다고 전한다.


그가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는 불확실하나 가장 오래된 초기 동방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그리스 아카이아(Achaia)의 파트라이(Patrai)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4세기경의 문헌에 의하면 십자가에 못박혀 순교했다고 하나, 중세 말에 덧붙여진 이야기로는
X자 형태의 십자가에 매달려 순교했다고 한다. 안드레아 사도가 러시아의 수호성인인데,
이것은 그가 러시아에서 설교했다는 미확인 전승에 따른 것이다.


스코틀랜드의 또 다른 전승에 의하면 그의 유해 일부가 4세기경에 그곳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이것은 안드레아 사도 유해 관리자였던 성 레굴루스(Regulus, 3월 30일)의 꿈에서
지시된 것이라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성 레굴루스는 천사의 인도를 받아 성 안드레아가 부르는 곳으로 갔고,
30여 년 동안 그 지역에서 스코틀랜드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그곳에 성 안드레아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그래서 성 안드레아는 스코틀랜드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의 국기에 새겨진 X는 수호성인인 안드레아를 상징하는 것이다.


성 안드레아 사도의 유해에 대해서는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9월 30일)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원래 콘스탄티노플에 있다가 357년 콘스탄티우스 2세 황제의 지시에 따라
그리스의 파트라이로 옮겨졌다고 한다.

그 후 1208년에 이탈리아 아말피(Amalfi)의 성 안드레아 성당으로 옮겨졌고,
15세기에는 그의 두개골이 로마 베드로 대성전으로 옮겨졌다.

그러다가 1964년 9월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가
그리스 정교회와 이룬 화해의 표시로 그의 유해를 다시 파트라이로 보냈다.


사진/그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안드레아'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순교자 聖'안드레아'司徒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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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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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30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안드레아 '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 聖'안드레아 '司徒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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