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의 성인/축일

G126)가난한 사람에게 유산을 주고 정통 가톨릭 교리를 전파한 교회학자 聖 베드로 카니시오(12.21)司祭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3.12.21|조회수24 목록 댓글 1

오늘(12월21일)의 聖人 中  교회학자 베드로 카니시오 司祭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베드로 카니시오 (Peter Canisius)
12월 21일
성인
신부, 교회학자
1521-1597년
가니시오, 가니시우스, 베드루스, 카니시우스, 페드로, 페트루스, 피터

네덜란드 동부 네이메겐(Nijmegen)에서 9차례나 선출된 시장의 아들로 태어난 성 베드로 카니스(애칭)는
법률가가 되려는 야망을 품고 쾰른(Koln) 대학교로 갔으나, 그 대학의 저명한 교수이며 예수회원이던
성 베드로 파브르(Petrus Faber, 8월 2일) 신부의 영향을 받아 신학으로 전향하고,
1543년에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성 베드로 카니시우스(Petrus Canisius, 또는 베드로 카니시오)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유산을 주고난 후
1546년에 사제로 서품되었고, 곧 그의 설교는 유명하게 되었다.

그는 트렌토(Trento) 공의회의 두 회기에 참석하였고, 성 이냐시오가 시칠리아(Sicilia)의 메시나(Messina)에
설립한 예수회의 첫 번째 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바이에른(Bayern)의 빌리암 4세 공작이
그곳의 프로테스탄트들을 물리치고 가톨릭을 재건하기 위하여 그를 요청하므로,
그는 1549년에 인골슈타트로 갔다.

그는 이와 비슷한 일을 빈(Wien)에서도 하였는데, 그의 명성은 이 지역에서도 높이 평가받았다.


성 카니시우스는 프로테스탄트를 대항하여 가톨릭의 신앙을 옹호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왔으므로,
이제 그는 같은 주제에 대하여 저술하기 시작하여 자신의 교리서 첫판을 발간하자 큰 선풍을 일으켰고,
즉시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는 또 1556년에 프라하(Prague)로 파견되어 그곳에 새로 짓는 대학교를 위하여 일하는 동안에,
남부 독일과 보헤미아(Bohemia) 그리고 오스트리아로 구성된 새 관구의 관구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독일 전역을 순회하면서 강의하고 설교하였고, 프로테스탄트를 반박하였으며, 여러 개의 대학을 설립하고,
그가 설교하는 도시의 가톨릭을 부흥시켰으며, 폴란드에 예수회를 널리 보급한 장본인이었다.

1559년부터 1565년 사이에 그는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에 있었다.
그는 아주 정열적인 사람이었으니, 30년 동안 도보로 혹은 말을 타고 2만 마일을 여행하면서 선교한 사람이다.

후일 그는 딜링엔(Dillingen), 인스브루크(Innsbruck)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프리부르(Fribourg)에서 교육에 전념하다가 그곳에서 운명하였다.


그는 현대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들조차 '고상한 예수회원, 결점 없는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평할 만큼,
트렌토 공의회를 연이어 일어난 가톨릭 재건 운동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또한 그는 그 당시의 논객들 가운데서 가장 예의바르고 올바르며 예리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는 일찌감치 펜과 신문의 영향을 감지하였으므로, 모든 인쇄업자와 출판사에 용기를 주었다.

그는 또 알렉산드리아의 성 키릴루스(Cyrillus)와 성 대 레오(Leo)의 전집을 편집하였고,
성 히에로니무스(Hieronymus)의 편지를 비롯하여 순교학, 성무일도 개정 그리고 가톨릭 공과 등
수많은 저서를 내었다.

흔히들 그를 '독일의 두 번째 사도'로 부른다.
그는 1864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1925년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성되었으며, 교회학자로 선포되었다.

 

사진/그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베드로 카니시오'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聖'베드로 카니시오'司祭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21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베드로 카니시오'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 聖 '베드로 카니시오 '司祭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