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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137)우상숭배 강요를 거부하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굳건히 지키며 순교한 聖 콘코르디오(1.1) 司祭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1.01|조회수23 목록 댓글 1

오늘(1월1일)의 聖人 中 순교자 콘코르디오 司祭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콘코르디오 (Concordius)
1월 1일
성인
신부순교자
스폴레토(Spoleto)
+175년경
꼰꼬르디오, 꼰꼬르디우스, 콘코르디우스

로마의 차부제로 성직 생활을 시작한 성 콘코르디우스(또는 콘코르디오)는 세상을 떠나
고적한 곳에서 대부분 시간을 홀로 기도에 전념하며 보냈다.

로마 순교록은 그를 신부 순교자로 기록하고 있는데, 언제 누구에게 사제품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안토니누스 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의 스폴레토로 끌려와 총독에게 심문을 받았다.

그는 총독으로부터 그리스도교 신앙을 부인하고, 주피터 신상 앞에 희생제물을 바치면
자유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으나 즉시 거부했다.

총독은 첫 심문에서 그를 곤봉으로 마구 때린 후 고문대에 올려놓았는데,
높이 매달린 상태에서 오히려 성 콘코르디우스는 “주 예수님, 찬미 받으소서!”라는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총독은 그를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천사들의 방문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총독은 다시금 그를 불러내 우상숭배를 강요했으나,
오히려 그가 신상 앞에 침을 뱉자 군인들을 시켜 참수형에 처했다.


사진/그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콘코르디오'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순교자 '콘코르디오'司祭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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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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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1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콘코르디오'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순교자 聖'콘코르디오'司祭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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