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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162)극기 생활과 자신을 이웃 위한 속죄 제물로 봉헌한 우르술라회 설립자 안젤라 메리치(1.27) 聖女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1.27|조회수41 목록 댓글 1

1.27.聖人 中 안젤라 메리치 聖女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안젤라 메리치 (Angela Merici)
1월 27일
성녀
동정녀3회원설립자
브레시아(Brescia)
1470/1474-1540년
앤젤라, 엔젤라

성녀 안젤라 메리치는 이탈리아 북부의 가르다(Garda) 호수 남쪽 데센자노(Desenzano)에서
태어나 경건한 신앙인으로 교육받았다. 어려서부터 성인전을 즐겨 읽었고, 성인들의 금욕 생활에
감명을 받아 금욕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13세 때 첫영성체를 한 후 평생 동안 동정을 지킬 것을 결심하였는데, 쌍둥이같이 자라던 15세의
언니와 브레시아 시민이라는 귀족 작위와 넓은 땅을 가진 영주였던 아버지
조반니(Giovanni Merici)와 어머니를 연달아 여의고 외삼촌의 보살핌을 받으며
5년간 휴양지로 유명한 살로(Salo)에서 살게 되었다.


그 후 성녀 안젤라는 작은 형제회 재속회(3회)에 입회하여 기도와 가난, 극기의 생활을
철저히 실천하며 자신을 이웃을 위한 속죄의 제물로 하느님께 봉헌하였다.

부모처럼 돌보아주던 외삼촌의 사망 후 고향 데센자노로 돌아온 성녀 안젤라는
이웃에게 봉사하며 살았는데, 특히 주위의 가난한 아이들을 모아 기도와 신앙생활을 지도하였다.

1516년 안젤라는 두 아들을 잃고 슬퍼하는 브레시아의 귀족 파텐골라(Patengola) 가족을
위로하러 브레시아에 갔다가 그들의 청으로 그곳에 머물게 되었다.

이곳에서 성녀 안젤라는 죄인들의 영혼을 위하여 속죄와 금욕생활을 하는 한편
고향에서와 같이 청소년들에게 종교 교육을 실시하였다.


1524년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성지를 순례하고, 다음 해 로마를 순례한 뒤
그녀는 교황 클레멘스 7세(Clemens VII)에게 동정녀들의 모임을 시작하고자 하는 뜻이
있음을 밝히고 허가를 받아 브레시아로 돌아왔다.

카알 5세와 프랑스와의 전쟁으로 1528년 브레시아가 점령당하자 크레모나(Cremona)로
피난을 간 그녀는 그곳에서 심한 병을 앓다가 다시 건강을 회복하였다.

1530년 전쟁이 끝나 브레시아로 돌아온 성녀 안젤라는 뜻을 같이 하는 12명의
동정녀들과 함께 이듬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었다.

그리고 1535년 11월 25일 28명의 동정녀들은 브레시아의 성 아프라(Afra) 성당에서
영성체를 하고 성녀 안젤라가 만든 규칙에 따라 청빈, 정결, 순명을 지키는 회원이
될 것을 서명함으로써 '우르술라회'가 공식적으로 설립되었고,
1537년 성녀 안젤라가 초대 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들은 특히 소녀들의 교육에 투신하고자 하였다.
가톨릭 여성 교육을 표방한 수녀회는 우르술라회가 첫 번째이다.

초기에 그들은 가족을 떠나지 않고 자신들의 삶의 자리에서 수도복이 아닌
단순한 복장으로 환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직접 방문하여 그들에게 봉사하였다.

성녀 안젤라는 1540년 1월 27일 사망하여 성 아프라 성당에 묻혔고, 1768년
교황 클레멘스 8세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1807년 5월 24일 교황 비오 7세(Pius V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사진/그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안젤라 메리치'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안젤라 메리치'聖女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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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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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7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안젤라 메리치 '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안젤라 메리치' 聖女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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