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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260)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살인자를 용서한다는 말을 남기고 순교한 聖 안젤로(5.5) 司祭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5.05|조회수21 목록 댓글 1

 

오늘(5월5일)의 聖人 中 순교자 안젤로 司祭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활동 지역활동 연도 같은이름

안젤로 (Angelus)
5월 5일
성인
신부순교자
예루살렘(Jerusalem)
1145-1220년
안겔로, 안겔루스, 안젤루스

그다지 신뢰할 수 없는 이야기에 따르면 성 안젤루스(또는 안젤로)의 부모는
성모님의 환시를 보고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예루살렘의 유대인이었다.

그 당시 성모님은 너희들이 기다리는 메시아가 이미 오셨고,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셨다고
하시면서 이 부부에게 두 자녀를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카르멜 산의 올리브 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리라고 말씀하셨다.

과연 그 약속대로 그 부모는 쌍둥이를 얻었는데 둘 다 머리가 비상하고 또 영적인 선물도 받았다.
18살 때 그들은 카르멜회에 들어갔고 둘 다 그리스어, 라틴어, 히브리어를 유창하게 했다고 한다.


성 안젤루스가 카르멜 산의 은둔소에서 5년을 지낼 때 주님께서 발현하시어
시칠리아(Sicilia)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그는 즉시 하느님의 명을 따라 시칠리아로 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개종시켰다.
그는 팔레르모(Palermo)에서 설교를 통해 200명 이상의 유대인을 개종시켰다.
그리고 레오카타(Leocata)에서도 비슷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데 레오카타에는 베렌가리우스(Berengarius)라는 백작이 있었는데,
그는 자신의 누이와 근친상간을 일삼는 비도덕적인 인물로 성 안젤루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다.

이에 분노한 베렌가리우스는 일단의 불량배를 동원해서 성 안젤루스가 설교하는 중에
군중들을 혼란시킨 후 그를 칼로 찔러 살해하였다.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성 안젤루스는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살인자를 용서한다는 말을 남기고
숨졌다. 그의 유해는 후에 레오카타의 카르멜회 성당으로 옮겨 모셔졌다.
그는 시칠리아의 성 안젤루스로도 불린다.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
안젤로'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 司祭 , 순교자  '안젤로聖人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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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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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5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안젤로 '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순교자 聖'안젤로 '司祭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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