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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269)신앙을 지키기 위해 사지를 묶어 잡아당기는 잔혹한 형벌을 받고 순교한 코로나(5.14) 聖女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5.14|조회수26 목록 댓글 1

 

5.14.聖人 中 순교자 코로나 聖女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활동 지역활동 연도 같은이름

코로나 (Corona)
5월 14일
성녀
순교자
+160/70년경?
고로나, 꼬로나

성 빅토르(Victor)와 성녀 코로나는 그리스도교의 순교자로 대부분의 자료는 그들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치하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시리아에서 순교한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자료에서는 다마스쿠스(Damascus)나 안티오키아(Antiochia) 또는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나 시칠리아(Sicilia)를 순교 장소로 언급하기도 한다.

순교 시기에서도 일치하지 않아 안토니누스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재임 시기로 보기도 한다.
전승에 따르면, 성 빅토르는 이탈리아 혈통의 로마 군인으로 안토니누스 황제의 통치 중에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서 근무했다.

그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두 눈알을 후벼내는 등의 모진 박해를 받았는데,
그때 16살 된 한 전우의 아내인 성녀 코로나가 그에게 큰 위로를 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성녀 코로나 역시 체포되어 두 개의 야자수에 사지를 묶고 잡아당기는 잔혹한 형벌을 받고 순교했다.
성 빅토르는 결국 참수형으로 순교했다.


로마 순교록은 그들이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박해 때 시리아에서 순교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성 빅토르는 세바스티아누스라는 재판관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잔혹한 고문을 받았다.

그때 어떤 군인의 아내인 성녀 코로나가 나서서 성 빅토르가 고통 중에 보여준 용맹한 모습으로
인해 그는 행복하다고 선포하며, 하늘로부터 두 개의 왕관이 내려와서 하나는 성 빅토르에게
다른 하나는 자신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고 외쳤다.

그로 인해 성녀 코로나는 두 개의 나무 사이에 묶인 채 끌어당기는 잔인한 고문으로 순교했고,
성 빅토르는 참수형으로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일부 다른 자료에서는 성 빅토르와 성녀 코로나가 부부 사이였다고 언급하고 있다.


성 빅토르는 이탈리아의 시에나(Siena)에서, 그 도시의 네 명의 수호성인 중 한 명으로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14세기 초, 시에나 출신 화가 두초 디 부오닌세냐(Duccio di Buoninsegna)가
시에나의 주교좌성당에 제작해 설치한 마에스타(Maesta)에는 시에나의 네 수호성인이
성모자 양옆의 여러 성인 중에서 가장 앞줄에 무릎 꿇고 성모자를 경배하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왼쪽부터 성 안사누스(Ansanus, 12월 1일), 성 사비누스(Sabinus, 12월 30일),
성 크레스켄티우스(Crescentius, 9월 14일), 성 빅토르(Victor, 5월 14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코로나'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순교자 ' 코로나'聖女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아 멘!

 


 

2024년5월13일(월)
캐나다 몬트리올 累家에서
청송(靑松)카페<http://cafe.daum.net/bluepinetreesenior >
카페지기 베드로 문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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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4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코로나'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코로나'聖女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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