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79)그리스도를 섬기는 일 외에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외친 정통교리 수호자 聖 빈첸시오(5.24)司祭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5.24조회수21 목록 댓글 1
오늘(5월24일)의 聖人 中 빈첸시오 司祭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빈첸시오 (Vincent) |
5월 24일 |
성인 |
신부 |
레렝스(Lerins) |
+445년 |
뱅상, 빈센트, 빈첸시우스, 빈첸티오, 빈첸티우스, 빈켄티오, 빈켄티우스, 원선시오 |
성 빈첸시오(Vincentius)는 프랑스 트루아(Troyes)의 주교인 성 루푸스(Lupus, 7월 29일)의 동생으로서 레렝스 수도원에 입회하기 전에는 군인이었다. 434년경 그는 이 수도원의 수도 사제로 생활하던 중 이단을 반박하는 저서(Commonitorium)를 출간했다. 그는 이 저서에서 자신을 이방인 혹은 이 세상의 순례자로 묘사하고,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 외에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외쳤다. 그는 이단을 반박하는 자료로 교부들의 뛰어난 저서와 신학 이론을 제시했는데, 모두 42장으로 구성된 저서였다. 성 로베르투스 벨라르미노(Robertus Bellarmino, 9월 17일)는 그의 저서를 “작은 칙서와 같은 지극히 귀중한 저서”라고 평가하였다. 여기서 교회의 관심을 끈 대목은 성경이 참 진리의 유일한 기준으로 사용되지 않고, 교회의 성전과 함께 그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그가 이 저서를 쓸 때에는 레렝스 수도원의 원장과 수많은 수도자들이 반펠라기우스주의(semi-Pelagianism)를 신봉했던 점을 중요시해야 할 것이다. 정통교리 수호를 위하여 이단의 주장을 이처럼 수용하여 반박한 책은 아주 드문 것이었다. |
사진/그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빈첸시오'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 聖'빈첸시오'司祭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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