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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291)베네딕토회 최초 수도원 설립 이방인의 사도로 활동하다 순교한 독일의 사도 聖 보니파시오(6.5)大主敎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6.05|조회수32 목록 댓글 3

 

오늘(6월5일)의 聖人 中 순교자 보니파시오大主敎 傳記

 

 

기본정보 

 

보니파시오 성인은 675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수도회에 들어가 사제가 된 그는 수도회 학교의 교장을 역임하였다.

 

성인은 특히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마인츠의 교구장이 된 보니파시오 주교는 여러 지방에 교회를 세웠다.

 

성인은 선교 활동에 주력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은 보니파시오 주교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활동 지역활동 연도 같은이름

보니파시오 (Boniface)
6월 5일
성인
대주교선교사순교자
크레디톤(Crediton)
675?-754년
보니파시우스, 보니파키오, 보니파키우스, 보니파티오, 보니파티우스, 보니페이스, 빈프리트, 윈프리드, 윈프리트

   성 보니파티우스(Bonifatius, 또는 보니파시오)는 675년경 영국 웨식스(Wessex)의
크레디톤의 귀족가문에서 태어나 빈프리트(Winfrid, Wynfrith)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는 불과 7살 때에 엑서터(Exeter)의 베네딕토 수도원 학교에 들어갔고, 14세 되던 해에는
너슬링(Nursling)의 베네딕토 수도원 학교에서 윈버트(Winbert)의 지도하에 공부하였다.

그는 너슬링의 베네딕토회에 입회하여 30세에 사제로 서품되었고, 수도원 학교의 교장이 되어
교수생활과 설교자로서의 생활이 성공하자 프리슬란트(Friesland)의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716년의 첫 번째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이렇게 되자 그는 718년에 교황 그레고리우스 2세(Gregorius II)가 계시는 로마(Roma)로
갔으며, 여기서 교황으로부터 라인 강 동쪽에 사는 이교도들을 개종시키라는 명을 받고
길을 떠났다.

이때부터 그는 보니파티우스로 개명하고 3년 동안 성 빌리브로르두스(Willibrordus, 11월 7일)를
도와 프리슬란트에서 선교사로 활약하였다. 그가 722년 가장 이교도적인 헤센(Hessen)으로
가서 아뫼네부르크에 베네딕토회 최초의 수도원을 설립하고 많은 사람에게 세례를 주는 등
선교활동의 대성공을 거두게 되자, 교황은 보니파티우스를 로마로 불러들여 주교로 서품하고
교회 법령집과 독일의 모든 수도자들과 관리들에게 보내는 추천서를 써주었다.

이 서한은 그의 독일 선교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프랑크 왕국의 재상인
카를마르텔(Karl Martell)의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보니파티우스는 카를마르텔의 보호를 받으며 723년부터 725년까지 제2차 헤센 선교에
나섰는데, 이때 그는 가이스마르(Geismar)에서 이교도들이 신성시하는 떡갈나무를 베어
경당을 짓는 데 사용하였다. 그런데 이 사건을 계기로 개종자들이 확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 후 그는 튀링겐(Thuringen)에 가서 오르트루프(Ohrdruf)에 수도원을 세웠고,
영국의 수도자들을 독일의 선교사로 파견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그는 여러 곳에 수도원을 세웠다.
744년에 그와 성 스투르미우스(Sturmius, 12월 17일)는 풀다(Fulda)에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 수도원은 몇 년 지나지 않아서 북유럽에서 가장 큰 중심 수도원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그는 독일과 프랑크의 교황대사로 임명되었고, 피핀을 프랑크의 유일한 통치자로
세우는 대관식을 거행하였다.


   성 보니파티우스는 754년에 마인츠(Mainz)의 대주교직을 사임하고
성 빌리브로르두스의 사후 이방 관습에 다시 떨어진 프리슬란트를 재건하는데 여생을 바쳤다.

그가 프리슬란트의 도쿰(Dokkum) 근처 보르네 강변에서 개종자들에게 견진성사를 주려고
준비하던 중에 이교도들의 급습을 받아 살해되었다.

'게르만족의 사도' 또는 '독일의 사도'로 불리는 그의 축일은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1874년부터 전 교회에서 기념하고 있다.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보니파시오
'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순교자 聖 '보니파시오主敎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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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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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5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보니파시오 '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 聖'보니파시오 '大主敎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 작성자별초롱 | 작성시간 24.06.05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답댓글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5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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