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04)이교도 신전에 희생 제물 드리는 것을 거절하고 끝까지 신앙을 지키다 순교한 聖 마르코(6.18)副祭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6.18조회수14 목록 댓글 1
오늘(6월18일)의 聖人 中 순교자 마르코 副祭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마르코 (Mark) |
6월 18일 |
성인 |
부제, 순교자 |
+287년경 |
마르꼬, 마르꾸스, 마르쿠스, 마크, 말구 |
성 마르코(Marcus)와 성 마르첼리아누스(Marcellianus)는 저명한 집안 출신의 형제지간으로 로마에 살고 있었다. 그들의 순교 행적에 대해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로마의 성 세바스티아누스(Sebastianus, 1월 20일) 못지않은 용맹함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쌍둥이로서 젊어서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초기 교회의 부제가 되었으며 또 결혼도 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가 일어나자마자 그들은 체포되어 로마의 집정관 크로마티우스(Chromatius)에게 끌려가 투옥되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들의 배교를 원하던 부모와 집정관 크로마티우스와 그의 아들 티부르티우스(Tiburtius) 등 많은 이들이 성 세바스티아누스에 의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또 끝까지 신앙을 지킬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성 마르코와 성 마르첼리아누스의 친구들이 그들을 회개시킨다는 조건으로 얼마간의 시간을 얻었다. 그들은 이교도의 신전에 희생 제물을 드리는 것이 무슨 대수냐는 식으로 그들을 달랬지만 허사로 끝났다. 이어서 그들의 아내와 어린 자녀들까지 와서 마음을 고쳐먹도록 간청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마침내 크로마티우스 집정관의 후임자인 파비아누스(Fabianus)는 나무 기둥 두 개를 세우고 그들을 묶은 뒤 다리에 못을 박았다. 그런 상태로 만 하루가 지났으나 죽지 않자 창으로 찔러 죽였다. 그들의 유해는 도미틸라(Domitilla) 카타콤바 인근 아르데아티나 가도(Via Ardeatina)에 묻혔고, 9세기경에 로마의 성 코스마(Cosmas)와 성 다미아누스(Damianus) 성당으로 옮겨 모셨다. 그리고 1583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8세(Gregorius VIII) 때 그들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동방 정교회는 12월 18일에 그들의 축일을 기념한다. |
사진/그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마르코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 순교자 聖'마르코'副祭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 멘!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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