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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315)예수님의 수제자, 역십자가형을 받고 순교한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사도 聖 베드로(6.29)초대敎皇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6.30|조회수13 목록 댓글 1

 

오늘(6월29)의 聖人 中 순교자 사도 베드로 초대敎皇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베드로 (Peter)
6월 29일
성인
사도순교자교황
+64년경
베드루스, 페드로, 페트루스, 피터

갈릴래아 지방 티베리아 호수에 인접한 마을인 벳사이다 출신의 사도 성 베드로(Petrus)는
요한(Joannes)의 아들로 시몬이라 불리며 갈릴래아 호수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였다.

공관복음에 따르면 그는 동생 성 안드레아(Andreas, 11월 30일)와 함께 고기를 잡다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르 1,17) 하며 부르시는
예수님을 말씀에 그물을 버리고 바로 따라나섰다.

요한복음은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아의 인도로 베드로가 예수님께 나아갔고,
예수님으로부터 ‘케파’, 즉 ‘베드로’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았다고 전한다(1,35-42).


그는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베푼 그리스도의 첫 번째 기적과 카파르나움에서 자신의 장모가
치유되는 장면도 목격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의 공생활에 늘 가까이서 함께했다.

예수님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갔을 때 베드로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는 물음에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마태 16,16)라고 고백했다.

이에 주님께서는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태 16,18) 하셨다.

그리고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마태 16,19)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으로 가톨릭교회는 사도 성 베드로가 첫 번째 교황이 되었고, 예수님께 수위권을 받았다고
이해하고 있다. 성 베드로는 다른 어느 사도들보다 복음서에 자주 언급되며,
그리스도의 주요 행적에도 항상 함께 자리했다.

그는 대사제의 관저에서는 그리스도를 세 번이나 부인하고 참회한 사실도 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기에 앞서 제자들에게 발현하셨을 때, 베드로는
“내 양들을 돌보아라.”(요한 21,15-19)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도 들었다.

이렇게 사도 성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승천 후 신자들의 으뜸으로서 초대교회를 이끌며
배신자 유다(Judas)의 후계자를 임명했고,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첫 번째 사도이자
기적을 행한 첫 사도였으며, 오순절 설교 등을 통해 많은 사람을 개종시킨 사도였다.

베드로는 43년경에 헤로데 아그리파에 의해 투옥되었으나 천사의 인도를 받아 피신하였고,
예루살렘 사도회의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만인에게 기쁜 소식을 선포하기를 원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초기 전승에 의하면 그 후 그는 로마(Roma)로 가서 초대 주교가 되었고,
네로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중인 64년경 바티칸 언덕에서 역십자가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은 그의 무덤 위에 세워졌다.
순교 직전에 성 베드로는 박해를 피해 떠나려다가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Quo Vadis Domine?)라는 말로 널리 알려진
주님의 발현을 보고 되돌아갔다.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베드로'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 사도 ''베드로'교황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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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30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베드로'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 사도 聖'베드로'교황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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