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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318)가난하고 병든 이 수감자 위해 일하여 현세에서 성인으로 인정받은 베르나르디노 레알리노(7.2)聖人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7.02|조회수13 목록 댓글 1

 

오늘(7월2일)의 聖人 中 증거자  베르나르디노 레알리노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베르나르디노 레알리노 (Bernardino Realino)
7월 2일
성인
증거자
1530-1616년
베르나르디누스, 베르나르딘
성 베르나르디 누스 레알리노(Bernardinus Realino, 또는 베르나르디노 레알리노)는 1530년
이탈리아의 모데나(Modena) 부근 카르피(Carpi)에서 태어났다.

그는 명랑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성장하여 법조계에 투신한 후 몇 년이 지나 34살에
예수회에 입회했다. 그는 성 이냐시오(Ignatius)의 초기 동반자 중 한 명인
알폰소 살메론(Alfonso Salmeron) 신부에 의해 나폴리(Napoli)에서 수련을 받았다.

그 후 나폴리에서 10년간 사목하며 설교와 교리교육 그리고 가난하고 병든 이와
수감자들을 위해 일했다.


그의 성덕과 빛나는 설교로 인해 그는 현세 생활에서도 성인으로 인정받았을 정도였다.
신자들과 함께 사목활동을 한 후 그는 레체(Lecce)의 대학 강단에 섰으며
결국 학장이 되어 삶의 전부를 보냈다.

사망하기 6년 전에 넘어져서 다친 두 곳의 상처가 평생 낫지 않았다.
그리고 죽기 전 마지막 병석에서 다리에서 흘러나온 피를 병에 담아 보존하였다.
그는 1616년 레체에서 선종하였다.


그 피는 다양하고도 특이한 방법으로 움직였다. 어떤 용기에서는 100년이 지나도록
액체 형태로 남아 있었다. 다른 용기에서는 거품이 생겨 그 양이 늘어난 듯이 보였다.
또 다른 하나에서는 성인의 기일에 성인의 혀를 담고 있는 유해함 근처에 피가 담긴
용기를 가져갔을 때 그 피가 “끓고” 거품이 일었던 일이 목격되기도 하였다.

1634년 교회 당국자의 참여 하에 성 베르나르디누스의 무덤이 개방되었다.
많은 양의 시신이 수습되어 뼈와 분리된 후 두 개의 유리병에 옮겨져
유골과 함께 다시 매장되었다.


성해를 입증하기 위해 증인의 참여하에 1711년에 레체의 주교는 다시 그의 무덤을 열었다.
유리병 하나는 부서졌지만 다른 병에 있는 신체조직들은 변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었고
진한 붉은색 액체 속에 담겨 있었다.

의사들은 이것이 피라는 사실을 밝혀내었고, 그 보존 상태와 달착지근한 냄새는
기적적인 일이라고 증언하였다. 2년 후 경신성사성성에서 지정된 세 명의 주교로
이루어진 위원회는 피가 액체이며 진홍색을 띠고 거품이 인다는 것을 검사했다.

1804년 레체 대성당에 안치되어 있는 성인의 피를 담당하고 있던
게타노 솔라초(Gaetano Solazzo) 신부는 그 피가 액체 상태이고
두 번이나 거품이 일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를 남겼다.


수녀들 역시 이 사건을 목격했으며 한 예수회 사제도 1852년에 그러한 일이 두 번이나
일어났다는 것을 맹세하는 선언문을 남겼다. 이런 사실은 그와 비슷한 현상들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믿을만한 일이라는 의미에서 중요성을 지닌다.

1895년 더 이상 액체 상태로 남아있는 혈액을 찾을 수 없었다.
성 베르나르디누스는 1895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복자품에 오른 후 1947년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시성되었다.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베르나르디노 레알리노'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증거자'베르나르디노 레알리노'聖人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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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2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베르나르디노 레알리노 '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베르나르디노 레알리노 '聖人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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