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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H001)가난,겸손하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세속적인 모든 것을 물리친 왕자 출신의 聖 루도비코(8.19)主敎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8.19|조회수17 목록 댓글 1

오늘(8월19일)의 聖人 中 루도비코 主敎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루도비코 (Louis)
8월 19일
성인
주교
툴루즈(Toulouse)
1274-1297년
누수, 루도비꼬, 루도비꾸스, 루도비쿠스, 루수, 루이, 루이스

 


성 루도비쿠스(Ludovicus, 또는 루도비코)는 시칠리아(Sicilia) 섬의 왕 카롤루스 2세
(Carolus II)의 아들로 태어났다. 1284년 그의 부친이 아라곤(Aragun) 왕과의 해전에서
포로가 되었을 때, 석방 조건으로 그의 아들 세 명을 보내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져
성 루도비쿠스도 인질로 잡혀갔다.

그는 7년 동안 에스파냐의 바르셀로나(Barcelona)에서 지내면서 여러 가지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는 한편, 작은 형제회 회원들의 영향을 받아가며 공부하였다.

이윽고 그는 작은 형제회 회원과 함께 기거하면서 밤낮으로 기도하고,
철학과 신학 공부에 매진하였다. 1295년 그는 석방되었으나 아라곤 국왕의 딸과
결혼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그러나 그는 가난하고 겸손하신 예수를 따르기 위해
세속적인 모든 것을 물리치고는 “나의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 후 그가 툴루즈의 주교로 임명되었을 때, 교황 보니파티우스 8세(Bonifatius VIII)로부터
관면을 받고 23세의 나이로 사제 서품 후 착좌하였다.

그런 다음 그는 로마(Roma)로 가서 작은 형제회 회원으로서 서원하였다.
그는 가난한 수도자로서 주교직을 수행하였으나, 툴루즈 사람들은 그를 왕 못지않게 공경하였다.

그의 신심과 자태는 만인의 심금을 울렸다.
그는 주교관의 모든 화려한 물건은 배격하고, 작은 형제회의 회원답게 오로지
작은 형제회 회원에 알맞은 의복과 음식으로 만족하며 살았다.

그는 마르세유(Marseilles)의 작은 형제회 수도원에 안장되어 있다.
1317년 요한 22세(Joannes XXII)로부터 시성될 때 그의 모친도 생존해 있었다.


사진/그림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루도비코
'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聖 '루도비코'主敎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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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累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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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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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9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루도비코 '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 聖 '루도비코 '主敎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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