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034)복음을 전하다 순교한 복음사가 은행원, 회계사와 세무 직원들의 수호聖人마태오(9.21)司徒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9.21조회수31 목록 댓글 1오늘(9월21일)의 聖人 中 순교자 마태오司徒 傳記
기본정보
성 마태오 사도는 세리로 일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도가 되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마태 9,9).
‘마태오 복음서’를 쓴 마태오 복음사가가 전하는 증언의 핵심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바로 복음서가 서술하는 나자렛 예수님과 동일한 분이시라는 것”(『주석 성경』
‘마태오 복음서 입문’ 참조)이다.
전승에 따르면, 마태오 사도는 에티오피아와 페르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다.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마태오 (Matthew) |
9월 21일 |
성인 |
사도, 복음사가, 순교자 |
+1세기경 |
마두, 마태우스, 마테오, 마테우스, 매튜 |
성 마태오(Matthaeus)는 원래 갈릴래아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에서 로마 제국을 위해 세금을 걷는 세리였으나, “나를 따라라.” 하시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마태 9,9-13). 당시 세리는 로마 제국을 대신해 동족에게 세금을 걷었기 때문에 멸시의 대상이자 죄인으로 취급받았다. 그런데 ‘주님의 선물’이란 뜻을 지닌 이름처럼, 어느 날 성 마태오는 주님의 부르심 속에서 자비를 체험하고 그분의 사도가 되었다. 그는 갈릴래아 태생인 듯하며 마르코 복음에 의하면 알패오의 아들로 원래 이름은 레위였다(2,14). 시몬에게 베드로(Petrus)라는 이름을 주신 것처럼, 레위 역시 예수님으로부터 마태오라는 새 이름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열두 사도 중의 한 명인 성 마태오는 일찍부터 마태오 복음서의 저자로 알려져 왔다. 그는 특별히 유다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복음서를 저술했다. 에우세비우스(Eusebius)의 “교회사”에 따르면 그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12년 동안 먼저 동족인 히브리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후에 다른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은수자로서 채식만 하면서 생활했다고 한다. 전승에 따르면 성 마태오 사도는 유대 지방을 순회하다가 에티오피아와 페르시아까지 갔고, 그곳에서 복음을 선포하다가 화형 또는 돌에 맞아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로마 순교록”은 그가 에티오피아에서 순교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의 유해는 에티오피아에 묻혔다가 10세기경에 이탈리아 남부의 항구도시인 살레르노(Salerno)로 옮겨져 공경을 받고 있다. 네 권의 복음서를 동물로 상징할 때 마태오 복음서는 글 쓰는 사람이나 천사의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는 예수님의 족보로 복음서를 시작한 데서 기인한다. 그는 자신의 출신으로 인해 특별히 은행원과 장부 기장자, 회계사와 세무 직원들의 수호성인이 되었다. 그래서 교회 미술에서도 주로 장부를 펼쳐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를 표현하고 있다. 동방 교회에서는 그의 축일을 11월 16일에 기념하고 있다. |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마태오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 聖'마태오'司徒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 멘!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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