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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작성자임진영|작성시간20.01.23|조회수132 목록 댓글 0

우리는 상대방의 존재 그 자체에게 인사하는가 아니면 그의 지위와 재산과 권력에게 인사하는가? 그런 것과 관계 없이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존재 자체에 인사하는 것이 바로 여러 인사말이 가진 의미이다 서로의 안에 있는 존재 혹은 신이 서로에게 인사하며 절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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