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아메림노스 클라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7.07
구약의 역사 전체가 설화적 문학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룻기, 토빗기, 유딧기, 에스테르기가 실제 역사를 다룬 것이 아니고 설화적인 문체로 하느님의 진리를 전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이해하실 수 있으십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답댓글작성자아메림노스 클라라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7.08
수녀님의 책을 직접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많이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천사에 대한 교회의 입장도 있습니다. 수녀님의 책에서도 천사에 관해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냥 성경이 그냥 설화라는 것이 아닙니다. 설화의 형식을 취해서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성경을 그냥 설화라고 치부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