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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선량한 차별주의자

작성자임진영|작성시간20.08.30|조회수59 목록 댓글 0

차별은 단순히 지폐나 동전이나 햄버거나 영화의 문제가 아니다 누군가에게 인종이나 피부색을 이유로 그를 공공의 구성원으로서 받아들 일 수 없다고 말할 때 그가 당연히 느낄 모멸감 좌절감 수치심의 문제이다 바로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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