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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일곱해의 마지막

작성자임진영|작성시간20.09.18|조회수95 목록 댓글 1

전쟁은 인류가 행할 수 있는 가장 멍청한 일이지만 그 대가는 절대로 멍청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삶에 대해 말할 수 있나요?전쟁을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평화를 상처를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회복을 노래할 수 있나요?전 죽음에 전쟁에 상처에 책임감을 느껴요 당신 안에서 조선어 단어들이 죽어가고 있다면 그 죽음에 대해 당신도 책임감을 느껴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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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ongho | 작성시간 20.09.19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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